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고 왔다.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했던, 그렇게 업계의 정점을 경험했던 그분의 행적을, 더 잊기 전에 이 글을 통해 기록하고자 한다. 어디 공유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적도 없는데 마음대로 유포하는 점, 죄송합니다. 대단한 야망가였던 대왕 알렉산드로스 3세는, 그의 부왕 필리포스 2세의 승전소식이 들려올때마다 내 부친이 모든 것을 다 이뤄놓으면,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은 무엇이 남아있겠느냐며 울적해했다고 한다.정복에 대한 야욕이 가득했던 알렉산드로스에게는 업적이란 선대왕들과 놓고 벌이는 일종의 제로섬 게임이었을지 모르겠다.그러나 농업적 근면성에 입각하여 소박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는 나에게는, 앞서 이룩한 것이 많다 한들 내가 이룰 것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선대에 이룩한 업적이..